
가족 중 한 명이 자고 일어난 후 뿜어내는 입냄새가 굉장히 특이했습니다. 눈 감고 맡으면 겨드랑이 암내인지 입냄새인지 모를 정도였어요. 그런데 저도 종종 위장이 안 좋으면 입냄새가 나는 사람인지라 나름 가글이나 입냄새 제거하는 보조제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. 일본에서 내놨던 먹으면 입냄새가 없어진다는 약도 사 봤고요, 가글도 큰 것 작은 것 종류별로 사서 집 화장실과 회사 책상에도 두고 가방에 넣고 다녔었습니다. 그런데 또 가그린은 효과가 별로라고 해서 얼굴 찌푸려 가며 독한 리스테린으로 갈아타 보고, 슬슬 리스테린에 적응할 즈음 리스테린에 안 좋은 성분이 있다길래 그럼 어떤 가글을 쓰란 말이지? 하고 방황하던 중 해외에 정말 괜찮은 가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한 번 사 봤었습니다. 바로 테라브레스입니다..
허약
2020. 6. 3. 1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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