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부제 : 우유를 비 규칙적으로 수급하고 싶지만 만사가 귀찮은 인간의 이야기 집에 우유가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은 적 있으신가요? 딸기나 바나나가 있는데 날로는 먹고 싶지 않고 우유 넣고 갈아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우유가 없을 때라던가, 집에 시리얼이 있길래 시리얼을 그릇에 붓고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냈더니 우유가 우유팩 바닥에서 찰랑거리고 있을 때라던가... 두 번째 같은 경우는 제가 자주 겪었던 일입니다. 왜 음료수도 먹고 페트병 바닥에 두 세 모금 정도 남겨놓는 사람들 있잖아요? 이런 거 아주 열받아요. 누가 이만큼을 남겼냐? 약 올리냐? 하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. 그래서 우유를 배달시켜 먹어보기도 했습니다만 이건 이거 나름대로 밀려드는 우유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. 일주일에 두 팩 배달오는데 ..
일상
2020. 5. 28. 1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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